충남 논산소방서(김남석 서장)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중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매주 5개소 이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11월 20일 화재취약대상 2개소를 방문해 화재예방에 관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소방안전관리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신고 등 초기대응 태세 확립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체계 구축 유도 및 소방정책 홍보 ▲예방활동 강화 당부 및 기타 화재예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남석 논산서장은“겨울철은 대형화재 발생빈도가 높아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방문과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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