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상태바
부여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0.11.23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발언하는 박정현 부여군수. 사진=부여군
▲ 발언하는 박정현 부여군수. 사진=부여군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충청남도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남도는 지난 10월부터 8개 시, 76지구의 서류평가 결과에 따른 상위 4개 시군에 대해 현장평가를 거쳤고, 그 결과 최우수기관에 부여군을 최종 선정했다.

부여군은 굿뜨래 산업육성, 관광산업 및 상권 활성화 등 지역에 특화된 동력사업 발굴과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매월 체계적인 점검관리 등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주력한 결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 세부 사업내역으로는 여성 창업 거점 구축사업 정림사지 백제역사 체험 활성화 사업 만남 소통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 육성 소상공인이 살맛나는 활력 넘치는 상권조성사업 항공 레저스포츠 산업 육성사업 123사비 청년공예인 창작클러스터 구축 굿뜨래 농식품 창조산업화 클러스터 육성 굿뜨래 로컬푸드 및 종합유통센터 조성운영 양송이 첨단농업 생산단지 구축 등 총 9개 사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비 최다 확보에 이어, 1단계 사업의 평가 결과 최우수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앞으로도 제1단계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함께 그 동력이 2단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