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결핵퇴치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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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결핵퇴치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 운동’ 전개
  • 이효진기자
  • 승인 2020.11.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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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성금 전달…전 직원 자발적 모금활동 추진
▲ 이춘희(왼쪽) 세종시장은 지난 24일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씰을 발행하고 남상현(오른쪽) 대한결핵협회 충남세종대전지부 회장을 만나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 받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세종시
▲ 이춘희(왼쪽) 세종시장은 지난 24일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씰을 발행하고 남상현(오른쪽) 대한결핵협회 충남세종대전지부 회장을 만나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 받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세종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충남세종대전지부 남상현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 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는 등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크리스마스 씰판매를 통한 모금행사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등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씰을 발행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씰 주제는 -!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모금액은 결핵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학생 결핵환자 장학사업, 결핵검진 사업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씰 증정식과 함께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씰 모금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이 있다결핵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퇴치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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