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날 운영 ...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원장 원유식)은 이달 3~11일까지 본원 현관 및 1층 북카페에서 교육가족의 그림, 수공예 등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작품 전시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전을 기획한 A모 직원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이번 전시회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전시회를 찾는 모든 분이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작품을 낸 B모 직원은 “작품 전시를 통해 얻은 뿌듯한 성취감과 기쁨이 앞으로 자신의 역량 발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원유식 외국어교육원장은 “전시 활동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연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우리 직원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이번 전시활동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물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기계발의 계기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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