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작은 갤러리 지원 사업 추진
상태바
공주시, 작은 갤러리 지원 사업 추진
  • 이효진 기자
  • 승인 2020.12.22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예술을 통한 희망 메시지 전달
▲우선, 이미정 갤러리에서는 30여 년 전, 지역 작가들에 의해 개최돼 오다 실전된 ‘月展(월전)’을 복원한 ‘20-12:月展(월전)’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사진=공주시
▲우선, 이미정 갤러리에서는 30여 년 전, 지역 작가들에 의해 개최돼 오다 실전된 ‘月展(월전)’을 복원한 ‘20-12:月展(월전)’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작은 갤러리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갤러리는 이미정갤러리, 갤러리금강, 갤러리 쉬갈로 등 총 3개소로,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하여 특별 전시회 및 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미정 갤러리에서는 30여 년 전, 지역 작가들에 의해 개최돼 오다 실전된 ‘月展(월전)’을 복원한 ‘20-12:月展(월전)’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 금강에서는 ‘빛과 색으로 소통하다’ 특별전 개최와 함께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4일까지, 갤러리쉬갈은 ‘공산성에 달 뜨거든’ 특별전 개최 및 현대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한 시민 교육프로그램을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