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영 세종시의회 의원, 한솔동 인도 제설 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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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영 세종시의회 의원, 한솔동 인도 제설 작업 ‘구슬땀’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1.1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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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솔동 제설 취약 지역을 찾아 주민 자율방재단과 눈 치워
▲세종시 한솔동 제설 취약 지역에서 인도 제설 작업을 마친, 안찬영 세종시의원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이 한솔동사무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 한솔동 제설 취약 지역에서 인도 제설 작업을 마친, 안찬영 세종시의원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이 한솔동사무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한솔동) 의원이 지난 8일 약 10km에 달하는 한솔동 제설 취약 지역에서, 자율방재단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인도 제설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제설 작업은 지난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세종시 전역에 평균 7cm에 가까운 눈이 내리면서, 한솔동 지역 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눈을 치우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체감기온 영하 10℃를 밑도는 혹한임에도 불구, 안찬영 의원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등 20여명은 제설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찬영 의원은 차 도로에 비해 제설 작업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보도 제설 작업은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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