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학동 새마을회, 골목길 빙판 제거 구슬땀
상태바
공주시 중학동 새마을회, 골목길 빙판 제거 구슬땀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1.2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홍남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새마을회와 함께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빙판길 위험요소 제거는 물론 생활불편 사항 점검을 병행했다. ▲ 사진=공주시
전홍남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새마을회와 함께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빙판길 위험요소 제거는 물론 생활불편 사항 점검을 병행했다. ▲ 사진=공주시

공주시 중학동 새마을회(회장 정인묵, 부녀회장 한순섭)는 최근 내린 폭설에 따라 마을 빙판길에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 제설작업은 완료됐지만 마을 골목길은 여전히 빙판길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빙판길을 찾아 미끄럼 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홍남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새마을회와 함께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빙판길 위험요소 제거는 물론 생활불편 사항 점검을 병행했다.

정인묵 회장은 “중학동에는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골목길 빙판은 안전사고 위험이 많다”며, “이번 작업을 통해 골목길 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중학동 새마을회는 이날 중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정인묵 협의회장과 한순섭 부녀회장을 각각 연임하도록 가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