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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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1.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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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회장 ...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24명에 선정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수상 상패 이미지. 사진=애터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수상 상패 이미지. 사진=애터미

애터미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GPTW(Great Place to Work) Korea’19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24명에, 그리고 최윤혁 애터미 People &Culture 팀장은 대한민국 GWP 혁신리더 25명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애터미는 최초 참여에서 대상을 비롯해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GPTW는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중국 등 세계 70여 국가와 공동으로 신뢰경영을 연구, 전파하는 기관이다.

GPTW KOREA Workplaces Awards는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일터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시상제도이다.

매년 포춘지 US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Fortune US 100 Best 기업 선정)을 비롯해 유럽, 중남미, 일본 등 세계 70개 국가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진단하여 선정한다.

GWP란 조직 구성원 관점에서 상사·경영진에 대한 신뢰(Trust), 업무에 대한 강한 자부심(Pride), 동료들 간의 일하는 재미(Fun)가 높아 열정을 다해 일하기 훌륭한 일터를 의미한다.

애터미는 신뢰경영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이는 임직원들이 애터미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하기 좋은 기업 애터미, 그 근간에는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박한길 애터미 회장의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라는 애터미의 사훈 첫 번째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박 회장은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경영 목표가 고객의 성공인 것도 고객 즉 사람이 우선이라는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그는 사람은 스스로 일하고 싶어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후츠파나 자율직급제, 아메바조직 등은 스스로 일하고 싶어 하는 임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들이다.

최윤혁 애터미 People&Cultrue 팀장은 금번 수상을 통해 애터미의 대외 이미지 향상뿐 아니라 채용브랜딩 확보, 애터미 회원과 사업자들이 회사를 더욱 더 신뢰하게 되는 좋은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계 70개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인증제도인 만큼, 애터미 전 글로벌 법인에도 함께 인증을 획득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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