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LINC+사업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대학 본관 9층 대회의실과 유뷰트 채널을 통해 ‘2019~2020년 LINC+ 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송, 영화, 광고, 게임, 웹툰 등 9개 산업 분야별 산학협력협의회 참여 기관 관계자와 주관 교수들이 참여한 워크숍은 총 3부로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1부 ▲사업 경과 보고 및 시상식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대학의 산학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9명의 기업가가 수상할 예정이다.
2부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원작 웹툰을 제작한 YLAB의 심준경 대표가 ‘트랜스미디어와 IP’를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후에는 분야별 산학협력협의회 참여사 간 온라인 화상회의와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는 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에게도 공개된다.
3부에서는 ▲콘텐츠 산업분야별 전문가 9인이 ‘재직자 직무교육’을 목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올해의 산업 동향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 역시 한국영상대학교 유튜브 채널(링크 주소 : https://www.youtube.com/dreamprokuma)을 통해 공개된다.
유재원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다”면서 “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해 힘써주고, 좋은 사례와 의제를 도출해준 콘텐츠산업 분야 기업가와 전문가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