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협, 2020경영평가 ‘특별우수조합 지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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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협, 2020경영평가 ‘특별우수조합 지정’ 쾌거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1.02.2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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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 ‘자산 22.5% 증대’
▲공주신협이 지난해 연말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 종합경영평가’에서 특별상과 함께 우수조합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공주신협
▲공주신협이 지난해 연말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 종합경영평가’에서 특별상과 함께 우수조합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공주신협

공주신협(이사장 김경환)이 지난해 연말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 종합경영평가에서 특별상과 함께 우수조합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공주신협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과 저성장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경영평가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우수조합 지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졌다.

또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자산 22.5% 증대와 함께 VAN가맹점 유치 자동이체 요구불예탁금 63.3% 증대 리스크 관리 강화 윤리경영 및 투명경영을 확립하고 안정적인 경영에 앞장서 오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역할 강조를 위해, 공주신협 한마음산악회를 만들어 정기적인 산행과 매년 해외탐방을 통해 조합원들과의 소통 화합 친목을 다지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찾아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과 기부문화를 통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든든한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 점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경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조합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지난 50년 동안 오직 한길만을 걸으며 최선을 다해왔듯이, 앞으로의 50년은 전국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신협은 19721230일 재무부 설립인가(6-14)를 받아 50년 동안 조합원수 약 8천명의 자산 750억원 규모로, 작년 한 해 동안 약 150억원의 성장을 거뒀으며, 대출비율은 약 77% 정도로 내실 있는 경영으로 많은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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