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주요 사업장 찾아 ‘현장 소통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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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주요 사업장 찾아 ‘현장 소통행정’ 강화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04.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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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핵심사업장 4곳 방문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 추진 당부
▲김정섭(맨 앞 왼쪽 두 번째) 공주시장이 지난 5일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현장 방문한 가운데, 김진택(첫 번째) 건설과장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제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김정섭(맨 앞 왼쪽 두 번째) 공주시장이 지난 5일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현장 방문한 가운데, 김진택(첫 번째) 건설과장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제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5일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옛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정비사업 공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제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진=공주시

김 시장은 2009년 터미널 이전 후 장기간 방치돼 있는 옛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2019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통한 주변 정비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 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범죄예방과 시민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는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칭) 공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시민과 청소년, 소비자와 생산자 등 사업 수혜 대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연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공주시
▲사진=공주시

이와 함께 제민천을 방문한 김 시장은 최인규 금학동 노인회장을 비롯한 금학동 시민 15명과 함께 구간별 사업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매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실태와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인 만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시장)이 시외버스 이전 후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공주시
▲김정섭(시장)이 시외버스 이전 후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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