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자체 및 마을주민과 함께 영농쓰레기 수거 등 '농촌클린활동' 펼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윤석근)는 지난 7일 관내 의당면 중흥리 호수풍경마을에서 깨끗한 농촌을 위해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제거하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주지사 직원들을 비롯해 인근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버려진 ▲폐비닐 ▲폐농약병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폐기물 파쇄 및 수거 관련 교육 활동과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민이 함께 노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당면사무소에서도 해당 활동을 위해 여러 비품 및 폐기물 수거 등을 지원했다.
윤석근 공주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자체 및 유관 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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