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점검 직접 나서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4월 12일(월)부터 4월 30일(금)까지 김성수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및 행정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환경사랑 실천을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성수 교육장은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12일(월) 금당초등학교 급식실을 찾아 불시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실 내 위생적 관리 ▲급식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손씻기 등 개인위생 및 급식외 외부음식 반입관리 ▲ 환경 사랑 실천을 위한 식생활 교육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책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확인했다.
김성수 교육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의 방역을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급식 위생상태를 항상 점검하여 안전한 급식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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