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안건소위, 도 현안사업 ‘추진상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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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건소위, 도 현안사업 ‘추진상황 현장점검’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04.1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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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소재 충남형 더행복한 주택, 당진 도로공사현장 방문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계양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12일, 아산시 배방읍에 건설하는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계양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12일, 아산시 배방읍에 건설하는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지난 12, 아산시 배방읍에 건설하는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건설현장과 당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지정근(천안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은 충남형 행복주택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도의 중점 시책이라며 입주자가 만족할수 있는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마련해 주고, 마감공사 시 지역업체 물품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익현(서천더불어민주당) 위원은 충남형 행복주택 사업이 대규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지역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지역업체 참여,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어 당진시 송악읍 지방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619호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계양(비례·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건설사업은 지역 주민 이동 편의와 충남지역 물류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해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도의 재정이 어렵지만 지역 SOC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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