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9차 ‘아리의 봄날’ 展

홍성문화원 서양화 아트그룹 ‘아리’ 회원 작품 27점 선보여

2022-03-15     유지선 기자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전시 공간 모습. 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이달 14~25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홍성문화원 아트그룹 ‘아리’의 회원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다움아트홀 개관 후 아홉 번째 전시회로, 홍성문화원 서양화 아트그룹 아리의 회원들이 ‘아리의 봄날’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김현숙 작가의 ‘엄마집 가는 길’을 포함한 서양화 27개 작품을 2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도민 누구가 전시가 가능한 곳으로 생활문화동아리 회원은 물론, 수준 높은 전문 작가들의 참여로 고품격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즐기며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