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동, 3생활권역 등 통합사례 연구동아리 개최

대평·보람·소담·새롬동·금남면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논의

2022-09-19     이덕로 기자
▲대평동, 3생활권역 등 통합사례 연구동아리 개최.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동장 이은주)19일 대평동복합커뮤니센터 소회의실에서 ‘3생활권(대평·보람·소담·새롬동·금남면) 통합사례 연구동아리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동·면의 맞춤형복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해 통합사례관리 현황 공유, 정신건강 영역 등 고난도 실천사례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등 통합사례관리 전반에 걸쳐 논의를 가졌다.

또한 마을복지계획,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소관 업무 담당자 간 정보공유를 통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논의도 함께 가졌다.

대평동 관계자는 최근 수원에서 세 모녀가 주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로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