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 제44회 공주시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새마을문고공주시지부(회장 김순애)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공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한 ‘제44회 공주시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공주시새마을회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최충식 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비롯해 권대광 공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수상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은 ▲권대광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우수작 시상 ▲김순애 새마을시문고회장의 대회사 ▲공주시새마을회 이진형 회장의 축사 ▲우수작 낭독 등으로 진행 되었다.
권대광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올해는 환경과 기후 변화, 인간과 자연의 관계 등 공동체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작품이 출품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과정의 공동체·대인 관계 역량과 어우러진 독서활동이 많았다는 점에서 독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교육 공동체로서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대회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박하윤 학생의 ‘선인장 호텔’은 책을 읽고 이를 일상에 실천할 방안을 진지하게 탐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초등부 고학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은 송은영 님의 ‘내손으로 환경을 위해 오늘의 할 일’도 독서를 통한 사회적 인식의 확장과 실천적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삶 속에서의 성찰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어 생활 속에서 발휘되는 독서의 진정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아울러 초등부 편지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가을 학생의 ‘고작 2℃에’ 낭독을 들으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대회결과 ▲독후감 부문 최우수 초등부(저학년) 김소이(신월초)·초등부(고학년) 박하윤(신월초)·일반부 송은영(공주시)·특별부 신봉철(공주시)·초등부(저학년) 단체팀 공주봉황초 ▲편지글 부문 최우수 초등부 김가을(석송초)·일반부 정미경(공주시) ▲우수지도교사 윤병강(신월초)이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 공주시새마을회장상과 새마을회 시단체장상을 35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문고공주시지부는 올해로 44회째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써, 독서문화가 풍성해지고, 자연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