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 제44회 공주시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2024-11-26     이정운 기자
▲초등부 편지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가을 학생의 ‘고작 2℃에’낭독 모습. 사진=공주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공주시지부(회장 김순애)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공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한 ‘제44회 공주시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공주시새마을회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최충식 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비롯해 권대광 공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수상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은 ▲권대광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우수작 시상 ▲김순애 새마을시문고회장의 대회사 ▲공주시새마을회 이진형 회장의 축사 ▲우수작 낭독 등으로 진행 되었다.

권대광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올해는 환경과 기후 변화, 인간과 자연의 관계 등 공동체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작품이 출품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과정의 공동체·대인 관계 역량과 어우러진 독서활동이 많았다는 점에서 독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교육 공동체로서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대회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박하윤 학생의 ‘선인장 호텔’은 책을 읽고 이를 일상에 실천할 방안을 진지하게 탐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초등부 고학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22일 공주시새마을회 교육관에서 개최된 ‘제44회 공주시독서경진대회 시상식’모습. 사진=공주시새마을회

또한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은 송은영 님의 ‘내손으로 환경을 위해 오늘의 할 일’도 독서를 통한 사회적 인식의 확장과 실천적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삶 속에서의 성찰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어 생활 속에서 발휘되는 독서의 진정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아울러 초등부 편지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가을 학생의 ‘고작 2℃에’ 낭독을 들으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대회결과 ▲독후감 부문 최우수 초등부(저학년) 김소이(신월초)·초등부(고학년) 박하윤(신월초)·일반부 송은영(공주시)·특별부 신봉철(공주시)·초등부(저학년) 단체팀 공주봉황초 ▲편지글 부문 최우수 초등부 김가을(석송초)·일반부 정미경(공주시) ▲우수지도교사 윤병강(신월초)이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 공주시새마을회장상과 새마을회 시단체장상을 35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문고공주시지부는 올해로 44회째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써, 독서문화가 풍성해지고, 자연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