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국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 ‘취임’

2021-01-04     유지선 기자
​▲박민국(55)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

박민국(55·사진)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이 4일 취임했다.

신임 박 지사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대전 동산고등학교와 충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1년 공사에 입사해 공주지사 지역개발부장 기술안전품질원 설계부장 대단위간척처 간척지개발부장 충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논산지사를 전국의 모범지사로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본에 충실해 안전·품질관리 등에도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