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수현과 정진석 격전, 주요 이슈 입장차 뚜렷 박수현과 정진석 격전, 주요 이슈 입장차 뚜렷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2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박수현과 정진석의 리턴매치 성사에 따른 ‘진보의 탈환’이냐, ‘보수의 사수’냐다.지난 4년 전 20대 총선에서 44.95% 대 48.12%로 정진석 의원에게 패배의 쓴 잔을 마신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절치부심 설욕을 벼르고 있는 반면, 당시 현역 의원이던 박 전 대변인을 꺾은 정 의원은 5선 고지를 밟아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특히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이었던 공주와 부여·청양은 2018 4.13총선 | 뉴스채널1 | 2020-03-17 15:46 김근태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공식 선언 김근태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공식 선언 김근태 국회의원 예비후보(공주·부여·청양)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당(미래통합당)을 떠나 오늘 부로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들이 더 고통을 받고 계셔서 정말 안타깝고 저 역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뒤 “경선과정도 없이 반민주적인 일방적으로 기득권 세력의 짜고 치는 고스톱과 같은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대다수가 속해 있는 원래의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의 심판을 받고자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오늘날 국민의 삶이 어려워져 고통이 4.13총선 | 안연옥 | 2020-03-11 05:15 박수현 민주당 후보, 방역 봉사활동 ‘구슬땀’ 박수현 민주당 후보, 방역 봉사활동 ‘구슬땀’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민주당 후보는 지난 7~8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주말 동안, 공주 시외버스터미널 및 상가주변 등에서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박 후보는 7일 오전 10시, 공주시 청년회 주최로 진행된 방역작업에 함께 참여해, 상가주변과 도로 옆 인도, 시내버스 터미널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8일 일요일에는 민주당 당원들로 구성된 더불어봉사단과 함께 새벽 6시부터, 운행을 준비 중인 공주시 시내버스 차고지 방역작업을 시작으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도 방역작업을 진행했다.박 후보는 “현재 4.13총선 | 김효주 기자 | 2020-03-10 04: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