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산성 로타리클럽, 웅진동 ‘사랑의 쌀독’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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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산성 로타리클럽, 웅진동 ‘사랑의 쌀독’ 백미 기탁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1.07.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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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주시 웅진동
▲한만성 동장은 “사랑의 쌀독에 백미 300kg을 기탁해주신 이기성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사진=공주시 웅진동

공주시 웅진동(동장 한만성)은 최근 공산성 로타리클럽(회장 이기성)에서 백미 300kg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기성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웅진동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쌀독’에 백미 300kg(84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만성 동장은 “사랑의 쌀독에 백미 300kg을 기탁해주신 이기성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에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독’은 관내 단체 및 개인이 기부한 백미를 소포장해 채워 놓으면 어려운 형편으로 쌀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언제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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