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신성훈, “엠넷 ‘보이스코리아2020’ 출연해 감동을 노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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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수 신성훈, “엠넷 ‘보이스코리아2020’ 출연해 감동을 노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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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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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사진=엔터테인먼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가수 신성훈. 사진=엔터테인먼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한류가수 신성훈이 상반기에 방영되는 엠넷 보이스코리아2020’ 에 출연의사를 전했다. 신성훈은 일본 활동을 바쁘게 하다 보니 그동안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일본 회사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앞으로 홀로서기로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성훈은 보이스코리아2020을 통해 감동을 노래하고 싶다고 전했다.

'보이스 코리아'는 네덜란드의 '더 보이스(THE VOICE)'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한국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코치진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팀원들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더 보이스'와 스핀오프 'VOICE KIDS', 'VOICE SENIOR'121개국에서 리메이크 됐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포맷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과 2013년에 방송된 시즌 1, 2에서 손승연, 이예준, 유성은, 신유미 등 탁월한 보이스의 소유자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새 시즌에서도 새로운 국보급 보이스를 가진 인물들을 발굴할 예정.

프로그램 제작진은 "시즌 1, 2에 이어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보이스 코리아 2020'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안연옥 기자 webmaster@newsch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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