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이하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복지카드 지원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 에서는 오는 8월 15일 까지 ‘공주시 열혈청년 복지카드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공주시 열혈청년 복지카드 지원사업’은 공주시에서 재직 중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계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 연 6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으로,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월 평균 급여가 250만원 미만인 청년 187명에 대해 지원한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관계자는 “공주시 열혈청년 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공주시 재직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인재 유출을 방지하는 좋은 복지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7월 8일~8월 15일까지 열혈청년패키지 홈페이지(http://youth.cnjob.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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