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나눔의방’회원들, ‘히어로’신곡 발매 기념 3백만원 전달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방’ 회원들이 임영웅(사진)의 신곡 ‘히어로’의 발매를 기념하며 홀트아동복지회에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발매 기념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의 ‘보호종료아동 지원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나눔의방’ 회원들은 지난 6월과 8월에 이어 3번째 후원으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한 팬클럽 관계자는 “임영웅의 신곡 발매를 기념하고, 보호종료아동의 안정된 자립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지속하는 ‘선한 임영웅의 팬클럽’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립 65주년을 맞이하는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몽골·탄자니아·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동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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