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천장호 출렁다리’ ... 오색 야간조명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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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천장호 출렁다리’ ... 오색 야간조명 새 단장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04.0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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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 천장호 출렁다리가 야간 조명 오색불빛으로 단장됐다. 사진=청양군
▲청양군의 천장호 출렁다리가 야간 조명 오색불빛으로 단장됐다. 사진=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정산면 천장호 출렁다리의 야간 조명을 오색으로 단장하고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새 단장을 마친 출렁다리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벚꽃과 더불어, 봄밤의 낭만을 한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개장 시간은 올 3~10월까지 오후 9,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오후 8시까지이며 금일요일에만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의 오색 빛과 봄밤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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