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장애인 차별과 편견 함께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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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장애인 차별과 편견 함께 극복할 것”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1.04.2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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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양승조 지사 기념 축하
▲양승조 충남지사가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이지원‧이송연 자매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도
▲양승조 충남지사가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이지원‧이송연 자매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도

양승조 충남지사는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41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장애인단체, 장애인 당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한 행사에서는 김기철 홍성군의원과 박종도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장의 인권헌장 낭독과 2021년 장애인상 수상자 19명 표창, 이지원이송연 자매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충남 구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극복, 양극화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도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내년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 감염 걱정 없는 환경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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