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9월 조합설립 접수 ... 토지 매매 계약서 홍보관에서 열람 가능
충남 공주시에 처음 추진되는 금학 한라비발디는 청약통장 없이 신청을 할 수 있고, 시행사 이윤을 내는 과정이 없어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공주 한라비발디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해 비용절감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금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다른 지역의 지역주택조합 보다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토지를 매입해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지 매매 계약서는 홍보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현재 조합원 모집을 성공리에 마감예정에 있으며, 올 8~9월에는 조합설립인가 접수를 할 예정이다.
공주 금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는 설립인가를 받기 전, 마지막으로 조합원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더 이상의 조합원 모집을 하지 않고, 일반분양 으로 전환해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지금이 조합원으로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며 “앞으로 일반분양이 시작되면 여러 가지 여건상 조합원으로 신청한 금액 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채널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