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첫 지역주택조합 '공주 금학 한라비발디' 마감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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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첫 지역주택조합 '공주 금학 한라비발디' 마감 초읽기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8.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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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9월 조합설립 접수 ... 토지 매매 계약서 홍보관에서 열람 가능
▲공주시 금학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 사업지 부지 모습(금학 지역주택조합을 환영하는 현수막). 사진=뉴스채널1
▲공주시 금학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 사업지 부지 모습(금학 지역주택조합을 환영하는 현수막). 사진=뉴스채널1

충남 공주시에 처음 추진되는 금학 한라비발디는 청약통장 없이 신청을 할 수 있고, 시행사 이윤을 내는 과정이 없어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금학지역주택조합 모집안내 이미지.​​
​​▲금학지역주택조합 모집안내 이미지.​​

특히 공주 한라비발디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해 비용절감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금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다른 지역의 지역주택조합 보다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토지를 매입해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지 매매 계약서는 홍보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현재 조합원 모집을 성공리에 마감예정에 있으며, 8~9월에는 조합설립인가 접수를 할 예정이다.

공주 금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는 설립인가를 받기 전, 마지막으로 조합원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더 이상의 조합원 모집을 하지 않고, 일반분양 으로 전환해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지금이 조합원으로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앞으로 일반분양이 시작되면 여러 가지 여건상 조합원으로 신청한 금액 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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