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반병동 정상 운영’
상태바
공주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반병동 정상 운영’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2.04.28 0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의료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반병동 정상운영을 맞이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의료원
▲공주의료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반병동 정상운영을 맞이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의료원

충남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25일 그동안 코로나19전담병원 운영으로 인해 운영하지 못했던, 간호·간병통합병동(60병상)과 일반병동 43병상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반병동’ 운영으로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입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그동안 병실이 없어 타 지역에 가는 불편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 공주의료원에서 편리하게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수흠 원장은 간호사들에게 “모든 소독을 마치고 격리병동이 아닌, 일반병동으로 다시 만나기까지 많은 고생들이 있었다”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잘하는 병원도 좋지만 밝고, 친절한 병원이 되자”며 “환자가 입원해 있는 기간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와 회복에 신경 써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치과 ▲한방과의 정상 진료를 하고 있으며, 오는 2일부터 안과 정상 진료도 시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