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차량화재 자체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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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차량화재 자체 소화기로 초기 진화
  • 이정운 기자
  • 승인 2023.03.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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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차량화재 자체 소화기로 초기 진화. 사진=공주소방서
▲차량화재, 자체 소화기로 초기 진화. 사진=공주소방서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31일 이인휴게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휴게소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자 A(, 90년생)는 주차장에 정차되어 있는 화물차량에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고 있어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였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차량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강종범 서장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시민들 스스로가 평소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주길 바란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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