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요 현안사업 당위성 집중 설파… 국비 증액과 핵심 사업 반영에 행정력 총동원
허태정 대전시장이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정부 예산안에 대전의 핵심 현안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11월 첫 주부터 국회에 전격 진입, 국회캠프를 본격 가동하며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허 시장은 2일부터 서울 국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사에 대응하기 위한 국회캠프 운영을 시작했다.
국회 예산 심사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기 전에 직접 정치권과의 협의 전면에 나서 대전의 주요 사업을 지키고 필요한 국비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허 시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승래 의원, 박범계 의원, 이연희 의원, 박정현 의원 등 주요 정치권 인사들과 잇따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대전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2027년도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지역 발전의 미래가 달린 핵심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축소되지 않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이번 국회캠프 가동은 단순한 예산 대응을 넘어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부각하고, 국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예산 반영 성과를 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비 확보는 지역의 경쟁력이자 미래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다.
허 시장이 국회 현장으로 직접 뛰어든 만큼 앞으로 이어질 예산 심사 과정에서 대전시의 대응력과 정치권의 협력 수준이 2027년도 국비 확보의 성패를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의 미래를 위한 예산 전쟁이 시작됐다.’
허태정 시장의 국회캠프 가동과 정치권을 향한 전방위 설득이 대전의 주요 현안사업을 얼마나 국비 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