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성단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상태바
공주시 여성단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0.09.08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성관련 단체 캠페인 참여
▲천영순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공주시
▲천영순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공주시

공주시 여성관련 단체 대표들이 잇따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천영순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임금화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은 지난 7일 오희숙 공주시의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비누 거품으로 손을 깨끗이 씻는 로고와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이란 문구를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이를 이어받는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특히,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세정제를 만들어 지역 상가, 어린이집 전달,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코로나 19 종식과 지역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영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최근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공주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다문화가족협의회가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두 단체에서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강임금 대한어머니회 공주시지회장과 다문화가족협의회 총무 가로카롤린펠리페를 지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