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면 마스크 제작’봉사활동
상태바
양승조 충남지사, ‘면 마스크 제작’봉사활동
  • 김효주 기자
  • 승인 2020.03.26 0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 봉사자 격려
▲수제 면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에 나선 양승조(가운데) 충남지사가 25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있다. 사진=충남도
▲수제 면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에 나선 양승조(가운데) 충남지사가 25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있다. 사진=충남도

양승조 충남지사가 수제 면 마스크 제작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양 지사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 중인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천안봉사관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양 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모양 만들기, 필터 삽입 등 면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지구협의회는 면 마스크 총 7천개 제작을 목표로, 지난 14일부터 하루 500개씩 생산하고 있다.

면 마스크 제작 사업은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당진, 홍성, 예산 등 8개 적십자사 시·군지구협의회가 추진 중이다.

제작한 면 마스크는 천안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