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형 마을만들기’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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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형 마을만들기’주민설명회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02.0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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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군수 “주민 스스로 사업의 주체가 되어 마을 발전 도모”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달 29일 운곡면 추광리를 방문해 충남형 마을만들기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청양군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달 29일 운곡면 추광리를 방문해 충남형 마을만들기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청양군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달 29일 관내 운곡면 추광리와 남양면 흥산1리를 방문, 충남형 마을만들기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남형 마을만들기는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농촌마을의 근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충남도 공모에 선정된 추광리와 흥산1리에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각각 5억원을 투입해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마을자율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두 마을 추진위원회의가 그동안 도출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보완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주민 스스로 사업의 주체가 되어 마을 발전을 도모하고 신명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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