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상태바
공주시 웅진동,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02.04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공주시
▲ 사진=공주시

 

공주시 웅진동(동장 한만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금성동에 소재한 하나님교회는 지난 3일 웅진동을 찾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설 명절 선물 세트 20개(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지회장 김윤철)에서 쌀 200kg(50만원 상당)을, 웅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회장 현석열)는 1일 김과 쌍화차(30만원 상당)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이나 기념일에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한만성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주위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조속히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