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이현)은 10일, 비영리법인 사회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임직원들이 모은 기증품 총 342점을 기증품으로 전달하였다.
진흥원의 아름다운 가게 기증활동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이번 해 모아진 기증품들은 진흥원 임직원들이 지난 2월부터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와 잡화, 도서·음반 등으로 구성되었다.
기증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어 판매되고,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이현 원장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기증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직원들의 정성이 우리의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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