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공주금학 한라 비발디’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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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공주금학 한라 비발디’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완료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12.30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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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학군 . 가격 고루 갖춘 "공주금학 한라비발디"
▲공주시 금학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 사업지 부지 모습(금학 지역주택조합을 환영하는 현수막). 사진=뉴스채널1
▲공주시 금학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 사업지 부지 모습(금학 지역주택조합을 환영하는 현수막). 사진=뉴스채널1

충남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가칭) 공주금학 한라 비발디' 가,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합원들의 사전 임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내년 1월 중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금학 한라비발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칭) 공주금학 한라 비발디'는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해 공주시청과 인접하고 있어,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도약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곳이며 교대부설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아파트로서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지역주택 조합 사업의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히는 토지확보가 이미 90%(국가유지 제외)이상의 토지 매매계약을 진행과 사용승낙서를 구비함으로써 불확실성을 해소 한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주변시세보다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것도 가장 좋은 이점이다.

(가칭) 공주금학 한라 비발디는 공주시로부터 정식적인 신고필증을 득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예전에는 조합원 모집신고 등의 요건을 갖추지 않고서도 조합원 모집이 가능했지만 지난 2020년부터 강화된 주택법에 따라,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받은 이후 조합원을 모집하고 설립인가 및 사업계획승인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에 (가칭) 공주금학 한라 비발디는 신고필증을 득하고 조합원 모집단계를 거쳐 내년 1월에 다음단계인 설린 인가 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업진행 상태를 숙지가 안된 부분이 기사화가 되어 조합원 모집업무에 차질을 겪기도 했었다.

특히 개정된 주택법에 따르면 ▲80% 이상의 토지 사용승낙서 확보 ▲15%이상의 토지소유권 확보 ▲주택건설예정 세대수의 50%이상 조합원구성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모든 조건을 충족한 (가칭) 공주금학 한라 비발디는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이후 95%이상의 토지확보가 되면, 다음계인 ' 사업계획승인'에 걸쳐 착공 및 입주까지의 과정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업계 측은 밝혔다.

한편 홍보관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체온측정기, 소독게이트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으며 예약 방문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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