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세계 물의 날, 학생들의‘쓰담쓰담’금강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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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세계 물의 날, 학생들의‘쓰담쓰담’금강 살리기
  • 이정운 기자
  • 승인 2023.03.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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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쓰담쓰담 환경정화 활동 참가
▲부여교육지원청, 세계 물의 날, 학생들의‘쓰담쓰담’금강 살리기. 사진=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교육지원청, 세계 물의 날, 학생들의‘쓰담쓰담’금강 살리기. 사진=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환경 금강문화관이 주최하는 『금강 쓰담쓰담 환경정화 활동』에 부여 관내 5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금강 쓰담쓰담 환경정화 활동은 자율적으로 금강 하천구역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이며 시민참여형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부여교육지원청은 환경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앎과 삶이 일치하는 생태환경교육과 에너지 전환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부여군 학생들이 직접 하천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쾌적한 금강 환경을 조성하고,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석성초와 부여초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높여주었다.

이은주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민, , 학이 서로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생들이 고민하고 직접 참여하는 환경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한 이영하 석성초 교장은 "세계 물의 날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하자는 의미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식수와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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