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살롱 드 공주, ‘안달루시아의 태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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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살롱 드 공주, ‘안달루시아의 태양’ 개최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4.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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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일(수) 11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공주문예회관, 
▲공주문예회관, ‘안달루시아의 태양’ 개최. 자료제공=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524() 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 ‘안달루시아의 태양을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연장 옆 책방’, ‘재즈로 듣는 클래식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안달루시아의 태양공연은 작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클래식기타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 두 명의 연주와 조희창 음악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라틴 명곡 여행을 떠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피아졸라 탱고 모음곡 1’, 타레가 카프리치오 아라베’, 바리오스 마지막 트레몰로’, 소르 두 친구 작품41’, 라우로 베네수엘라 왈츠2, 3’, 알베니스 아스투리아스등 클래식기타의 대표적인 곡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이며, 공연 후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acc.or.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TEL: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041-852-0858)으로 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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