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검사' 안대희 전 대법관, 정진석 후보 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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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검사' 안대희 전 대법관, 정진석 후보 지지 방문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0.04.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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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충청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한다"
지난 7일 오후 정진석 미래통합당 공주ㆍ부여ㆍ청양 후보를 지지 방문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정 후보의 손을 꼭잡고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정진석 캠프
지난 7일 오후 정진석 미래통합당 공주ㆍ부여ㆍ청양 후보를 지지 방문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정 후보의 손을 꼭잡고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정진석 캠프

'국민 검사'로 불리는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난 7일 오후 정진석 미래통합당 공주ㆍ부여ㆍ청양 후보를 지지 방문했다.

안 전 대법관은 대검 중수1·3과장, 서울지검 특수1·2·3부장, 대검 중수부장 등을 지내면서 각종 권력형 범죄를 수사 국민 검사란 별명을 얻게 됐다.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안대희 전 대법관이 “충남의 큰 인물 정진석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나라와 충청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적었다. 사진=정진석 캠프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안대희 전 대법관이 “충남의 큰 인물 정진석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나라와 충청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적었다. 사진=정진석 캠프

이날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안 전 대법관은 충남의 큰 인물 정진석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나라와 충청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후보는 "큰 영광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선거에서 리해 국가와 국민 그리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충청의 대표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 이어 문재인 정권 3년은 실패로 규정 될 수밖에 없다. 경제, 외교, 안보, 국민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다는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필승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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