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상반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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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1.06.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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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주시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사진=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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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7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강사로 초빙된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정란수 교수는 ‘최신 관광트렌드에 대한 대응력’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해설’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공산성과 무령왕릉,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7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시 정시 해설 서비스 및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한 예약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즈넉한 문화유산과 청정 자연환경이 결합된 공주가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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