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영 작가, 부산 국제 아트 페어 국제관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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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영 작가, 부산 국제 아트 페어 국제관 展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1.12.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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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영 작가 作 구름-자유 162.2x130.3 mixed media on canvas 2021. 사진=J&J ART 서은진 대표
▲양시영 작가 作 구름-자유 162.2x130.3 mixed media on canvas 2021. 사진=J&J ART 서은진 대표

문화 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열린 미술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 해온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오는 2~6일까지 5일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부산 국제 아트페어는, 국내외 유명작가 250여 명의 3천여 점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의 유일한 열린 미술장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 채널을 통해 전시된다,

2021 BIAF에서는 고유물을 비롯해 한국, 인도, 중국, 러시아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개성과 실력을 갖춘 신진작가들을 선발해 그룹전을 기획, 미술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고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시영 작가는 당당하게 국제관 B12에서 전시하며 K ART의 위상을 드높인다.

특히 양 작가는 작년 부산 화랑 아트 페어 온라인 판매 1위를 한 훌륭한 작가이다.

양시영 작가는 스물 세 살 의 어린나이의 청년 미술가이다. 그의 미술도구는 화선지와 동양화 물감이 전부이다.

요즘은 다양한 혼합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신작들을 선보이며 이번 전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신기한 것은 작가가 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릴 때 처음 선이 시작되면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고 한 선으로 그림이 마무리된다. 그는 지우개를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주로 자신의 경험을 화선지 위에 담는다.

최근 경인방송(OBSW) `박수복의 예술기행`에 출연해 그의 모든다큐멘터리가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는 순수하다 자신이 본 자연 꽃과 동물 주위의 사람들을 기억해 자신만의 감각으로 그려나간다. 다양한 주제로 그린 작가의 작품은 관람자들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그의 작품은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SK T타워 미디어 월에서 한 달 동안 전시를 진행했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와 대전시 서구 문정로 둔산 사옥에 설치한 '미디어 월(Media Wall)'을 활용,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했다.

전시 작품은 예술 분야의 사회적 기업들에게 추천받아 매월 새롭게 선정한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미술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데 부산 국제 아트페어에서 양시영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양시영 작가는 오는 12월 23일부터 서울아트페어에서 화려한 컴백을 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J&J ART(서은진 대표)와 함께 LA와 싱가포르로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시장은 벡스코 제2 전시장 국제관 B1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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