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새마을운동중앙회, ‘지역발전·인재양성’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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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새마을운동중앙회, ‘지역발전·인재양성’위한 업무협약
  • 이효진 기자
  • 승인 2021.12.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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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수(왼쪽 다섯 번째) 공주대학교 총장과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백승근 공주시새마을회장,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공주대학
▲원성수(왼쪽 다섯 번째) 공주대학교 총장과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백승근 공주시새마을회장,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공주대학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지난 23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유석호 학생처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염홍철 회장, 충청남도새마을 이경용 회장, 공주시 새마을 백승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사회와 상호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 및 봉사활동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지원▲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 학술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새마을 운동 기본이념과 공주대가 국립대학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해야 하는 역할로 공동체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소통하며 상생발전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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