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영 부지사, ‘AI 확산차단 총력대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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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영 부지사, ‘AI 확산차단 총력대응’ 당부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02.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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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천안시 AI 발생지역 찾아 상황 점검 및 방역 독려
▲행정부지사 AI 방역현장 방문. 사진=충청남도
▲행정부지사 AI 방역현장 방문. 사진=충청남도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4일 천안시 성환읍과 풍세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을 독려했다.

이 부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한 살처분과 철저한 소독 및 통제를 당부했다.

해당 농장 두 곳은 지난 2일과 3일 농장주의 사육가금 폐사 증가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 결과 AI 항원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하고,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팀을 현장에 투입해 현장통제와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다.

발생농장 반경 10이내는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300농가 3203000여 마리의 가금에 대한 이동을 제한했으며, 사람 및 차량의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

이 부지사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와 철저한 소독, 구서 등이 필요하다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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