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선수, ‘국제그랑프리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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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선수, ‘국제그랑프리 3위’ 입상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03.0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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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 '값진 성과' 올려
▲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오른, 계룡시청 소속의 최인정(오른쪽 두 번째) 선수가 트로피를 손에 들고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게룡시
▲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오른, 계룡시청 소속의 최인정(오른쪽 두 번째) 선수가 트로피를 손에 들고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게룡시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시청 펜싱팀(여자 에페) 소속 최인정 선수가 이달 4~6일까지 열린 ‘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3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에페 경기만 치러지는 대회로 최인정 선수를 비롯해, 우리나라 펜싱(에페) 국가대표 8인 등 각국 21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최인정 선수는 코로나19로 훈련이 제한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인전 3위의 빛나는 성과를 올리며, 향후 개최 예정인 각종 국제대회 전망을 밝혔다.

아울러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평환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최인정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계룡시청 펜싱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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