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여성소방대장 “코로나19 방역과 깨끗한 거리환경조성 위해 최선”
충남 공주소방서 유구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연자)는 지난 20일 관내 수국정원과 유구시장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유구여성의용소방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결한 도시환경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각종 재난과 화재예방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이날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봉사자 전원 체온 측정 및 봉사활동 중 마스크(KF94) 착용을 한 상태에서 이뤄졌으며, 김연자 여성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주요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연자 유구읍여성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유구읍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채널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