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동장 김규태)은 지난 29일 신관동 자율방범대 및 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클린신관운동’을 실시했다.
클린신관운동은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릴레이식 청소 실천을 통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으로 지난 2월 ‘클린신관운동’ 업무협약에 15개 단체가 협약한 바 있다.
지난 2월과 3월에도 새마을회와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와 박찬호야구장 일원을 청소하며 지역민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며 법정 문화도시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힘을 보탰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클린신관운동에 동참해 준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관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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