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왕촌어버이의 집, ‘노인학대 예방’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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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왕촌어버이의 집, ‘노인학대 예방’머리 맞대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06.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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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석(가운데) 공주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난 16일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6.15.~7.15)을 맞아, 공주 왕촌어버이의 집과 노인학대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공주경찰서
▲심은석(가운데) 공주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난 16일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6.15.~7.15)을 맞아, 공주 왕촌어버이의 집과 노인학대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공주경찰서

충남 공주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지난 16일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6.15.~7.15)을 맞아, 공주 왕촌어버이의 집과 노인학대 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심은석 공주경찰서장은 약 40년간 왕촌어버이의 집을 운영하면서 각종 범죄 예방과 노인학대 및 예방에 기여한 관계자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효의 중요성 및 노인학대·예방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동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우리나라는 2017년「노인복지법」에서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으며, 경찰에서는 노인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활성화를 위해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심은석 경찰서장은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신고의무자의 관심뿐만이 아니라 가까운 이웃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노인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웃어른을 공경하고 보살피는 세심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노인학대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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