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의 문화도시사업 모니터링을 통한 문화차지 실현 기대
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은 지난 11일에 진행된 모니터링 평가지표 개발 워크숍을 기점으로 문화도시 시민모니터링단 <더: 봄> 2기(이하 <더: 봄> 2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시민모니터링 사업은 시민이 직접 공주 문화도시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 뒤 피드백하는 과정을 통해 향후 사업의 개선점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10명의 공주시민으로 구성된 <더: 봄> 2기는 문화도시사업 모니터링 후 평가보고서 제출을 통해 시민과 재단 간의 긍정적인 환류를 형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 봄> 2기는 올해 11월까지 문화도시사업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문화도시사업 환류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통해 재단과 시민의 지속적인 관계망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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