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공주시지부(지부장 안종진)는 추석을 맞아, 공주시(시장 최원철)에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 4kg 270포(300만원 상당)로, 공주시청 복지과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 공주시지부는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올해에만 ▲희망 떡국떡(150만원상당) ▲쌀(총 800만원상당) ▲양파빵(100만원상당) ▲잡곡세트(420만원상당) 등을 지원하며,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인 ‘농협참사랑회’를 운영하며, 봉사활동 및 물품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안종진 지부장은 “공주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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