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에 주은화 작가 ‘파이어 보드 아트’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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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 주은화 작가 ‘파이어 보드 아트’ 떳다!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3.06 0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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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erboard Art(섬유판, 골판지 비구상 회화) 처음 선봬
▲In one's memory 100X70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주은화 작가 作. 사진=J&J ART
▲In one's memory 100X70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주은화 작가 作. 사진=J&J ART

주은화 작가는 이번 LA ART SHOW 2023년에 J&J ART(대표 서은진)와 함께 참여하며 아트쇼를 마치고 2월 22일~3월 1일까지, 미국 LA에 위치한 메이져급 갤러리 SHATTO에서 주은화 작가의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는 큰 의미가 있고, 주은화 작가의 끊임없는 실험적인 작품세계를 펼쳐나가면서, 그녀의 창의적은 작품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인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J&J ART(대표 서은진) 기획으로 그녀의 작품은 LA에서 만은 충분히 인정받았다.

Fiberboard Art(섬유판, 골판지 비구상 회화)를 처음 선보인다.

특히 그녀의 작품들은 SBS 이브닝 8시 뉴스에도 방송됐으며, 큐레이터 LA에서도 홍보됐다. 주류 사회의 컬렉터들도 많은 관장들도 그녀의 작품에 관심을 보였다.

Fiberboard(섬유판)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지닌 골판 종이 포장재이다.

가공성, 경제성, 생산성 등 좋은 조건을 가진 Fiberboard(섬유판) 종이 포장재로서 신문, 잡지, 휴지 등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재로 Fiberboard(섬유판)을 활용해 공예를 회화에 접목시킨 비구상 작품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 무지개를 동경하며 작품 제목을 In one's memory로 정한 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Mixed media canvas에 Fiberboard Art(섬유판, 골판지 비구상 회화)를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그녀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작가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업 사이클링 아트 (UPCYCLING새활용)이라는 말이 탄생했다.

기존 제품의 형태를 변화시키지 않고 다시 활용하는 재활용과는 달리 업 사이클링은 그 버려지는 제품에 '가치' 를 더해 아예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말 그대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다. 주은화 작가는 전 세계가 환경에 이슈를 두고 있고 환경오염에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특히 올해 LA ART SHOW에서의 전시 주제가 ‘환경’이다.

이번 전시는 J&J에서 준비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녀의 작품이 미국무대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란 주제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전시가 되길 기대한다.

예술적 상상과 창의로 빚어낸 아름다움은 주 은화 작가의 작품을 소개했다.

지구를 생각한 업 사이클링 예술품을 미국 시민들이 즐겼으면 하고, 환경의 소중한 의미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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