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세종시의원 “세종 1등 문화도시, 도담동 만들기 최선”
상태바
최원석 세종시의원 “세종 1등 문화도시, 도담동 만들기 최선”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3.04.25 0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과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가치, 실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
지난 22일,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에 시민 1000여명 참석 ... ‘대 성황’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 주요 행사 모습. 사진=세종시의회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 주요 행사 모습. 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최원석(국민의힘·도담동) 의원은 지난 22일,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에 참석했다.

이날 최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소소담장터 상인 등 82개팀이 참여하고, 1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플리마켓 및 벼룩시장 운영, 주민자치회장과 도담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축사, 풍물 공연, 전문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과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는 순간 방문객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활동이 가능한 부스를 경험했다.

▲지난 22일, 세종시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에 참석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과 최원석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지난 22일, 세종시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에 참석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과 최원석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또 색다른 디자인과 아이디어 물품 판매, 주민들 간 유익한 생활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는 등 이웃 간의 교류도 활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이종엽 도담동장과 이기준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는 지역 내 소규모 창업자,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원석 의원은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시민과 함께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의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세종의 1등 문화도시 도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